김종서장군1 역사이야기 - 여진족을 몰아내고 6진을 설치한 김종서의 삶 오늘은 한국 조선 시대의 문인관료인 김종서의 흥미로운 관직 생활과 북방 개척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김종서는 1390년 고려 우왕 시절 출생했으며 본관은 순천이고 자는 국경, 호는 절재이며 시호는 충익입니다. 어려서부터 무예에 관심이 많았고 활쏘기 실력이 뛰어났다고 하며 18세 때 아버지 김숙자로부터 학문을 배웠고 23세 때 진사시에 합격했으며 28세 때 식년문과에 급제하게 됩니다. 김종서는 1405년에 22살의 나이로 태종 5년에 문과에 합격하여 관직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급제 이후에는 여러 관직을 거쳤는데, 1415년에는 상서원직장에, 1418년에는 죽산현감을 역임하게 되었습니다. 세종이 즉위하자 김종서는 사헌부 감찰에 제수되어 강원도에 파견되었고, 1419년에는 충청도에 감찰로 파견되어 가뭄 상.. 2023. 7.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