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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용어5

골프용어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지난 6월 9일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2024에서 박민지는 동일대회 4 연속 우승을 한 후 희귀병 극복과 캐디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다가 눈물을 쏟기도 했습니다.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했음에도 4연속 우승이 너무 커서 가려진 결과가 있었지만 오늘은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의 뜻과 유래 와이어 투 와이어(wire to wire) 우승은 플레이어가 처음부터 끝까지 선두를 유지하며 우승하는 것을 의미합니다.유래는 경마에서 출발과 결승점에 와이어(wire)를 설치하고 출발선부터 선두로 달리는 말이 결승선의 와이어를 끊었을 때 와이어 투 와이어에서 승리했다는 것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pga, lpga, kpag, klpga등에서 열리는 대회는 대부분 4라운드.. 2024. 6. 17.
골프 플레이 방식 스트로크, 매치, 포섬, 포볼에 대해서 골프는 다양한 형식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데 각 형식에 따라 고유한 규칙과 전략이 있습니다.일반적으로 많이 접할 수 있는 골프 플레이 방식인 스트로크 플레이, 매치 플레이, 포섬 플레이, 포볼 플레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스트로크 플레이(Stroke Play)스트로크 플레이는 개인 대회와 토너먼트에서 진행되는 골프의 가장 일반적인 형태로 플레이어가 전체 라운드에서 가장 낮은 총타수를 기록한 경우 우승자가 되는 플레이 방식입니다.pga, lpga, klpga, kpga등의 프로 골프 투어에서 스트로크 플레이로 순위와 각종 기록을 결정하는 방식이 스트로크 플레이 형식입니다. 플레이어는 각 라운드가 끝나면 패널티를 포함한 모든 스트로크를 계산하여 각 홀의 점수를 기록한 후 스코어가 맞는지 확인, 서명하여 경.. 2024. 5. 8.
골프용어 해저드 오비 차이와 벌타계산 골린이들에게 가장 익숙한 용어는 해저드(Hazard)와 오비(OB)입니다. 장애물이 있는 곳으로 공을 보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해저드와 OB는 피하고 싶은 구역입니다. 오늘은 해저드와 오비의 차이점과 벌타계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페널티구역(penalty area) 골프에서 연못, 호수, 모래밭과 같은 장애물이 있는 모든 구역을 해저드(Hazard)라고 불렀는데 2019년 미국골프협회에서 호수의 형태와 모래밭등을 따로 구분해서 벙커와 페널티 구역으로 명칭을 변경하였습니다. 아직도 해저드라는 용어는 여전히 많이 사용되는 용어이지만 정확한 용어는 페널티구역입니다. 페널티구역에서의 규칙은 공의 위치한 곳에 따라 다르게 적용되므로 골퍼는 규칙을 숙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페널티구역은 크게 노란 페.. 2024. 4. 23.
골프용어 파, 버디, 이글, 알바트로스 골프에 관심을 가진 후 가장 많이 들어본 스코어 관련 용어는 버디입니다. 그래서 버디는 쉽게 할 수 있는 스코어라고 생각했는데 맘대로 되지 않는 게 골프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골프용어 중에서 스코어 관련 용어인 파, 버디, 이글, 알바트로스, 콘도르, 오스트리치, 피닉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버디(Birdie) 스코어 관련 용어가 모두 새(bird)와 관련되어 있는데 버디는 1903년 Ab Smith가 애트랜틱시티 골프장 파4홀에서 두 번째로 친 샷이 홀 컵에 가깝게 붙인 후 "버드 샷"이라고 말한 것에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골프를 잘 모르는 사람도 알고 있는 버디는 해당 홀의 파(Par) 기준보다 1타 적게 치는 것을 말합니다. 파5홀에서 4번 만에 공을 홀에 넣어 홀을 끝내는 경우.. 2024. 4. 18.
골프용어 - 골프대회 명칭에 대해서 골프대회 명칭에는 클래식, 마스터스, 챔피언십, 오픈등 다양하게 사용하는데 이는 대회 성격과 후원사, 경기방식, 참가자에 따라서 명칭을 다르게 사용합니다. 오늘은 골프대회 명칭에 대한 차이점과 특징을 알아보겠습니다. 오픈(Open) 오픈(open)이라는 대회는 프로선수와 아마추어선수 모두에게 열려있다는 뜻으로 세계에서 처음으로 열린 공식 골프대회인 브리시티 오픈에서 아마추어선수에게도 참가기회를 주면서 오픈(open)이라는 대회 명칭을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대회는 프로단체에서 추최 하지만 예선을 통과한 아마추어선수가 참가할 수 있는 대회로 US오픈, 한국오픈, 디 오픈, 피닉스오픈, 롯데오픈, 신한동해오픈등의 대회가 여기에 속합니다. 다만 아마추어선수가 상금을 받을 수 있는 순위에 들어도 상금은 지급되지.. 2024.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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