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에센스는 머리카락에 영양과 수분을 공급하고 손상을 복구하는 데 도움이 되는 제품입니다. 헤어에센스를 사용하면 머리카락이 더 윤기 나고 매끄럽고 탄력 있게 보일 수 있습니다. 내돈내산 헤어에센스를 2개를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헤어에센스 고를때 가장 고려하는 첫 번째 요소는 에센스 본연의 기능이 뛰어난 제품을 우선시하며 두번째는 제형인 것 같습니다. 묽은 제형과 꾸덕한 제형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요 묽을수록 모발에 흡수가 잘되고 바른 후 손에 남는 잔여감이 적은 반면에 꾸덕할수록 좀 더 오일리해서 윤기나 보습효과가 좋은 거 같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바르고 난 후 손에 남는 잔여감이 많고 기름질 수 있으니 저의 개인적인 취향은 묽은 제형을 선호합니다. 그리고 향 또한 무시할 수 없는데요, 샴푸나 린스의 향이 남아 있으므로 향수처럼 강한 향보다는 은은한 향이나 무향의 제품들이 개인적으로는 선호하는데 취향에 따라서 고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닥터탑 실크프로틴 헤어필
개인적인 저의 머리상태는 린스나 헤어트리트먼트를 해주지 않으면 푸석푸석 힘이 없는 상태로 드라이기로 머리를 말린 후에는 윤기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상태였습니다. 곱슬이라 매직펌을 자주 하는 바람에 머릿결이 많이 손상된 원인도 있었지만 찰랑거리고 윤기 나는 머릿결을 위해 수많은 에센스를 이용해 봤지만 만족스럽지는 못했는데 닥터탑 실크프로틴 헤어필은 저의 손상머리에 부합되는 결과를 보여줬던 에센스입니다.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푸석하고 건조한 모발에 영양을 공급해주어 부드럽고 촉촉함을 더해주는 트리트먼트로 무엇보다 샴푸 후 수건으로 물기를 제거 후 촉촉한 상태에서 바르고 난 후 드라이기로 그대로 말리면 되니깐 너무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바론 모링가 바이탈테라피 헤어에센스
바론은 생명의 나무라고도 불리는 모링가 성분으로 제조된 헤어케어 제품으로 샴푸와 린스도 사용한 결과 부스스한 머릿결에 수분감을 주어 쉽게 빗겨지는 효과가 있어 애용하는 제품인데 헤어에센스 또한 선호하는 제품입니다.
향긋한 바론향이 좋으며 고농축이라 젖은 모발에 꼼꼼이 바르고 드라이기로 말리고 나면 머릿결이 확실히 차분해지며 정전기도 안 생겨서 만족스러운 제품입니다.
바론 모링가 바이탈테라피 헤어에센스는 오일이지만 묽어서 헤어에 발라도 뭉치지 않으며 끈적임이 적은 장점도 있습니다. 자연에서 찾은 각종 자연유래 성분들로 외부 환경으로 지친 모발에 영양과 활력을 주어 부스스한 모발을 차분하게 감싸주고 부드럽고 건강한 머릿결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합니다.
피부나 주름등으로 확연히 노화를 인지할 수 있지만 모발의 결 또한 나이를 가늠할 수 있는 요소로 특히 윤기 없는 푸석푸석한 모발은 더 나이 들어 보이기도 합니다.
헤어에센스도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지만 두피가 약한 분들이나 머리카락이 잘 빠지는 분들은 검은콩이 좋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봤을 것입니다.
검은콩이 모발의 필수 성분인 아미노산과 시스테인 등의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에 모발 성장에 필요한 영양분을 섭취한다면 좀 더 건강한 모발을 유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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